음식과 식사를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달라지는 생활습관과 밀접한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음식 부분과 당뇨 식사에 대한 팁에 대한 소개입니다. 일반적으로 고지혈증과 나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은 인스턴트 식품을 통한 트랜스지방의 섭취, 육류를 통한 포화지방의 섭취, 그리고 정제된 곡물을 통한 탄수화물의 섭취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당뇨 또한 정제된 곡물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가급적 백미보다는 현미밥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현미를 섭취할 때에는 입 안에서 최소한 30회 이상 충분히 씹은 후에 삼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탄수화물의 소화가 침에 의해 진행되기 때문에 현미밥의 소화를 돕기 위해 충분히 씹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목차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음식
동물성 단백질은 전체 단백질 섭취량의 30%를 차지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육류를 선택할 때에는 동물의 생활환경이나 먹이 등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육류는 지방이 적은 부위나 등급이 낮은 것이 좋으며 항생제, 성장촉진제, 옥수수사료로부터 자유롭고 자연에서 방사하여 키운 동물의 육류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이는 동물이 섭취하는 음식물의 종류에 따라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며 이는 육류를 섭취하는 사람에게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붉은 육류 외 닭고기, 계란, 우유, 유제품 모두 동일합니다.
일반적으로 노동량이 높지 않은 성인의 경우 한 끼 식사에서 필요로 하는 육류의 양은 80~120g 정도이며 다른 단백질과 함께 섭취할 경우 그 섭취량은 더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은 전체 단백질 섭취량에서 30% 정도만 차지하기 때문에 진료중인 병원 내 의사의 권고가 있지 않은 선에서는 소량 섭취할 수 있으나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육류 선택에 신중을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식사
식사 때마다 다양한 종류의 단백질을 섭취하되 인스턴트 식품과 지방이 많은 육류는 제한하는 것이 좋으며, 식사 때마다 제철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되 낫토 등의 콩을 함께 곁들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당분의 함량이 높은 과일(토마토제외)은 섭취량을 소량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식사 시에 함께 곁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와 식사 사이에 공복감이 있을 때에는 혈당지수가 높은 고구마나 오이, 토마토 등의 채소, 그리고 삶은 계란이나 구운 계란 등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과 관련하여 계란과 새우의 섭취를 꺼려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식품에 함유된 콜레스테롤은 체내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최근 알려져 있으며, 고로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을 시 섭취하실 수 있으며, 계란 또한 자연에서 방사하여 키운 닭의 계란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은 음식을 통해 늘려가는 것보다는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려가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기 때문에 식사 때마다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되 근력 운동 등을 통해 근육량을 키워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