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그리워 떠난 여행, 영화 <수영장>에서 엄마가 만들어주던 그 간식! 사랑 가득 바나나 튀김 만들기
오오모리 미카 감독의 영화 <수영장>은 아직 어린 딸을 일본에 둔 채 홀로 태국으로 이민을 가버린 엄마를 딸이 찾아가는 것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리운 엄마를 만나러 갔지만 막상 딸 사요는 오랜만에 만난 엄마가 서먹서먹하기만 합니다. 영화 속에서 엄마와 함께 사는 태국인 소년 비이와 함께 먹을 간식으로 바나나튀김을 만들게 되는데요. 이번엔 주인공이 오이시이~ (맛있어)를 외치는 바로 그 영화 속 간식 “바나나 튀김”을 엄빠야는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볼까요?
+ 재료(4인분 기준)
바나나 4개(1인당 바나나 1개씩), 계란 3개, 튀김가루, 빵가루.
+ 이렇게 해봐요
+ 이런게 좋아요
달콤한 바나나가 튀김 옷을 입으면 더더욱 달콤해진다는 사실!
조금 자극적인 음식을 먹은 뒤 디저트로 먹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