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흘리는 땀은 피부의 온도를 떨어뜨려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흘리는 땀의 양에 따라, 체내 수분과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등 무기질의 손실이 많아서 음식을 통해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량의 수분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고, 노인영양 체온을 내려주는 채소를 소개합니다.
목차
노인영양 체온 내려주는 채소
가지
소량의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P를 함유하고 있고, 대부분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라색 색소인 나스닌(안토시아닌계 색소)이 발암물질의 생성과 증식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며,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페놀화합물 또한 함유하고 있어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여름 채소로 체온을 떨어뜨려줍니다.
오이
비타민C와 다량의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소량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땀으로 소실된 수분과 무기질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칼륨과 이소퀘르시트린이 수분의 배설을 촉진하고, 체온을 떨어뜨려주는 여름 채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