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식단을 보고 음식을 할려고 하는데요
그건 무슨 식단을 보고하는 것이 가장 좋은가요?
답변
오렌지식단은 질병과 관련한 식단을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 진료 중인 병원 내 임상영양사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십니다.
일반적인 고콜레스테롤 혈증의 식사요법 지침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식사성 콜레스테롤이 간으로 들어오는 것을 감소시킨다
_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을 줄인다
2. 간의 콜레스테롤 합성을 줄인다
_ 섭취에너지를 줄인다
_ 식물섬유 섭취량을 증가시킨다
3. 콜레스테롤, 담즙산의 체외배설을 촉진한다
_ 식물섬유 섭취량을 증가시킨다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나쁜 콜레스테롤로 분류할 수가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이는 방향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성지방은 탄수화물 섭취에, 나쁜 콜레스테롤은 육류의 포화지방이나 인스턴트 식품의 트랜스지방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급격한 식단의 변화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상태에 따라 건강식단이나 채식식단을 활용할 수는 있습니다. 건강식단을 활용할 경우에는 명란 대신 두부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육류의 경우 지방이 적은 부위를 선택하되, 한 끼 식사에서 종이컵 기준 1/2~1컵을 넘지 않는 방향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건강상태에 따라 육류의 섭취가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붉은 육류의 섭취를 제한한 세미 채식식단과 육류와 조류의 섭취를 제한한 페스코 채식식단을 번갈아가며 활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알류나 해산물에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타우린을 함께 함유하고 있어,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건강식단과 채식식단을 참고하실 수는 있으나, 진료 중인 병원 내 임상영양사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