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 정체 시기에는 체지방

저칼로리 식단으로, 단식에 가까운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처음엔 급격하게 체중감량이 되다가 체중감량 정체 시기가 옵니다. 운동을 하지 않고 식품으로만 칼로리를 조절할 경우, 급격한 체중감량 후 몸이 저칼로리에 적응하게 되면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체중감량 정체

운동과 균형잡힌 식단 조절에도 체중감량이 되지 않을때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면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음에도 체중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본인의 다이어트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몸의 변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요.

식단조절과 함께 운동을 하게되면 근육세포가 발달하게 되고 증가된 체단백질은 수분을 보유하게 됩니다. 또한 운동 시작 후 1주일이 되면 혈액의 양이 500ml 또는 0.5kg 증가합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운동에너지로 체지방이 연소되기 때문에 체중엔 변화가 없더라도 체지방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수분의 무게가 지방의 무게보다 많기 때문에 당분간은 체중에 변화가 없더라도 꾸준히 하게 되면 단백질내 수분의 양도 줄어들면서 체중이 감소하기 시작할거에요. 다이어트 체중이 아니라 체지방으로 점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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