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가 참 관상용 운동인듯

정확히는 관상용으로 웨이트하는 사람들이 많음.
기능성 위주로 운동하는 프로 스포츠 선수들도 웨이트 함.
일반적인 기능성 키우고 싶으면
기본기와 체력을 위한 육상 드릴
부상방지 및 밸런스를 위한 필라테스
여기에 보강하고싶은 곳 낮은 무게로 횟수높인 웨이트

사실 건강 그 자체를 위해서는 웨이트만 조짐 오히려 악영향 맞지ㅋㅋ 유산소랑 적당히 해야하는데 몸만 뿔리면 ㄹㅇ 단명함…

그걸 이제얼다니
그래서 어릴때 구기종목이나 스포츠하던애들이 운동신경이 좋지
그래서 헬스랑 온몸을 쓰는 스포츠하면 좋지
헬스만 하면 둔해보이는 상체충 많지 .. 허리얇고 ㅋㅋ 허리 일자인 애들봐봐 그게찐임

약물을 쓰는 프로씬 말고 일반인 기준으로는 벌크와 데피 둘 다 챙겨가며 유산소도 곁들여준다는 전제하에 현대인에게 이만큼 효율적인 운동이 없다고 생각함….

당장 구기종목이나 형이 말한 크핏, 격투기 같은 운동들도 운영하는 시간에 내가 맞춰서 가거나 인원을 모아야하잖아? 근데 헬스는 그런 시간적, 공간적 문제에서 비교적 참 자유롭다는게 정말 이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