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잔데 체중관리 너무 힘들어

정체기라 그래 나도 161/72에서 2년동안 천천히 빼서 46 유지중이다 마음 편히 먹구 꾸준히 관리하자!! 화이팅!!

근력을 키우자 운동도 좀 열심히 하고 ㅠ
주변에 운동 꾸준히 하고 적게 먹는데도 찐다 하는 언니 있었는데
같이 등산 가보니까 알겠더라 체력이 내기준 운동했다고 보기 힘들었어
고강도 운동 도움 마니돼 너무 설렁설렁하는거 비추
나도 다낭성인데 169 몇년째 55거든 과거엔 80도 찍어봤어..

일단 식단은 그리 큰 문제는 아닌것 같구.
운동강도를 좀 올려보는게 좋지 않을까?
유산소 운동으로 다이어트는 한계가 있고
결국 웨이트를 통한 근력향상과 병행하여 유산소 운동을 하는거지.
운동 살살해서 효과없어. 숨이 넘어갈 정도로 해야 효과가 있지.

식단이 극에 가까운 저칼로리 식단이라
물만 마셔도 살찌는 상태가 유지되는걸로 보이네요
대부분 요요의 공통원인…
많이 먹어야 살 안찌는 체질로 가는데
극단으로 안먹으니 몸이 에너지 들어오면 살궁리부터하는거에요

ㅇㅇ 식단이 문제야 몸은 적응하거든 칼로리를 덜 섭취하면 몸은 그만큼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지않을 뿐더러 몸에선 그 섭취하는 칼로리 기준으로 적응해버리니 살이 쉽게 빠지지않고 오히려 살이 2배로 쪄버리는 흔히말하는 요요가 오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