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운동 갈까말까 고민하던 때가 있었지

도파민은 언제느끼는거임? 그냥 힘들기만한데 ㅋㅋㅋ 이상 일년차 헬린스

나는 지금 5년차인디 주3회가기 벅차다

돌고 도는것 같아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두번씩 운동가던 시절도 있었는데 고수형님들이 두번이 가능한것 자체가 헬린이 시절 버프니까 충분히 즐기라데? 뭔솔~ 했지만..
그 시절을 지나고 지나다보니 자극도 제법 잘 느끼고 중량도 다루고 하루에 두번이 왜 무리인지 알겠더라ㅋㅋ그렇게 시간이 더 흐르고 훈련강도가 빡세지는 만큼 주 6회도 버겁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ㅠㅠ
그치만 하고나면 누구보다 짜릿하지

난 가긴 열씨미 가는데.. 나만의 역치를 못올리고 나와의 합리화를 무한반복중인거 같아 발전이 없는거 같아 😭 엉엉

운동 5년차 되가는데 슬럼프 오긴하는데 ㅋㅋㅋ 작년보다 나아질때 짜릿하다😎 10년은 해봐야 잘하는지 어쩐지.확인하는거라해서 5년 더더 열심히 해볼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