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잘 먹지 않다가, 한 번 먹을 때 폭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다이어트 하는 중 과식 같은 경우에는 고민이 됩니다. 먼저 전체 섭취 칼로리가 높은 것이 아닌데, 과식하는 습관이 비만을 불러오는 이유는 무엇인지부터 아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 하는 중 과식
1. 그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위장으로 혈액이 집중하게 되고, 장기나 근육으로 공급되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혈액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그로인해 기초대사량과 체온이 떨어지면서 체지방이 늘어납니다.
2. 몸에 필요 이상으로 섭취된 영양물질이 혈액의 농도를 진하게 하여, 백혈구 활동이 평소보다 50%나 떨어집니다. 그로인해 면역력이 저하되고 체지방이 늘어납니다.
과식 후 방법
한 숟가락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식사를 그만하는 습관과 함께 체온을 올려줄 수 있는 식품들을 선택해서 섭취해주세요. 과식으로 인해 떨어진 체온이 회복되면서 자율신경이 균형을 찾고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며 체내 지방의 연소가 향상됩니다.
체온을 올려주는 식품
- 당근
- 연근
- 우엉
- 부추
- 양파
- 파
- 생강
- 고추
- 장어
- 대구
- 가자미
- 고등어
- 새우
- 오징어
- 굴
- 바지락
- 해조류
- 닭고기 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