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 부업 장점 및 단점 정리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위험이나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들어놓는 ‘보험’. 이러한 보험을 보험설계사 부업으로 시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일종의 영업과도 비슷하며, 말발 좋고 사람들을 잘 꾀는 수준의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하기에 좋습니다. 요즘은 투잡으로도 부업으로도 보험설계사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시간을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로 주부나 바쁜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무작정 하는 것이 아닌 보험설계사 부업 시 장점과 단점 그리고 활동에 대해 알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설계사 부업 장점

내가 노력한 만큼 높은 소득을 얻을 수 있으며 시간 활용이 자유로워 육아와 병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은 고소득에 정년 없는 직업이라는 점 때문에 보험설계사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험설계사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하면서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별도의 자본금이 필요 없고, 경력과 성별에 따른 차별이 없는 데다 정년퇴직과 관련 없는 평생직업이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구직이나 재취업에 나서는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보험설계사 단점

보험설계사는 본인이 성과를 올린 만큼 거두는 일입니다. 이것이 장점이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일종의 영업이니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그만큼 힘이 드는 일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또한, 지금 경제상황이 너무 좋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영업현장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본인만의 색다른 영업방법이나,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 않으면 힘이 듭니다. 무엇보다 성실성을 갖추어야 하는 직종임을 알아둘 것.



활동

보험 설계사는 고객에게 재정적인 문제를 상담해 주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안하는 일입니다. 설계사들 중에는 초반에 열심히 해서 자리를 잡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인맥을 동원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영업이라는 것이 인맥을 동원하든, 새로운 개척을 하던 실적이 높으면 되는 특성이 있는 것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보험영업을 하고 싶다면 회사 인지도는 물론 상품과 서비스, 교육 시스템 등이 얼마나 갖춰져 있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요즘에는 100세까지 보장되는 초창기보험, 연금 등 보험가입 후 최소 몇십 년 이후부터 보장받는 상품이 많은 만큼, 회사의 재무 안전성도 꼼꼼히 따져야 합니다. 수익의 경우, 보험금 자체에서 일부가 수입이 됩니다.

정리

많은 사람을 만나는데 있어서 스트레스가 적은 분에게 적합합니다. 사람을 만나야지만 되는 업무이기 때문에, 활동성이 있는 성격이면 좋습니다. 때로는 내성적인 성격인 분들 중 큰 수익을 얻는 분들도 있지만 아무래도 사람을 가리는 분이라면 초반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때때로 자존심에 상처를 받기도 하기에, 그것을 어떻게 소화시키는가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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